2026 수시 전략
수시 6장, 이렇게 안 나누면 다 떨어집니다
소신·적정·안정 배치법 A to Z
"수시 6장, 그냥 가고 싶은 대학 순서대로 쓰면 안 되나요?"
매년 정말 많이 받는 질문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절대 그렇게 쓰면 안 됩니다. 오늘은 수시 원서 6장을 실제로 어떻게 나눠서 써야 하는지, 실전 배치 전략을 정리해봤어요.
1. 수시 지원, 왜 '전략'이 필요할까
수시는 최대 6장까지 쓸 수 있지만, 한 번 접수하면 취소가 안 됩니다. 그래서 무작정 상향 지원만 하거나, 반대로 안정권만 채우는 건 둘 다 위험해요. 일반적으로 아래처럼 소신 – 적정 – 안정을 섞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2. 기본 배치 프레임 (예시)
| 구분 | 개수(예시) | 특징 |
|---|---|---|
| 소신 지원 | 1~2장 | 성적보다 한 단계 높은 대학, 붙으면 좋고 아니어도 미련 없는 곳 |
| 적정 지원 | 2~3장 | 내신·모의고사 기준 합격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간 |
| 안정 지원 | 1~2장 | 최악의 경우에도 결과를 확보할 수 있는 대학 |
⚠️ 이 비율은 절대적인 정답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기준이에요. 본인의 내신 추이, 모의고사 성적 변화, 정시 경쟁력에 따라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전형 선택 시 체크할 것
-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무 — 최저가 없는 전형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할 수 있어요.
- 면접·논술 일정 중복 여부 — 날짜가 겹치면 한 곳은 자동 포기입니다.
- 학생부교과 vs 학생부종합 — 내신 성적 자체가 강점이면 교과, 활동·세특이 강점이면 종합이 유리한 편이에요.
- 정시 이월 가능성 — 수시에서 미충원된 인원은 정시로 이월되니, 수시 안정 지원 개수를 정시 자신감에 따라 조절할 수도 있어요.
4. 실전 팁 3가지
1
최저학력기준부터 걸러라
지원 가능한 대학 리스트를 만들 때, 최저 충족 가능 여부로 1차 필터링하면 훨씬 빠르게 좁혀집니다.
2
작년 입결만 믿지 마라
전형 방법이나 모집 인원이 바뀌면 입결도 크게 변동될 수 있어요. 올해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3
6장을 다 채울 필요는 없다
정시 경쟁력이 충분하다면 수시 개수를 일부러 줄이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마무리
수시 6장은 결국 "어디에 붙어도 후회하지 않을 조합"을 만드는 과정이에요. 성적표와 모의고사 성적 추이를 앞에 두고, 소신·적정·안정 비율부터 한번 정리해보세요.
